권유리, 제주 바닷가서 '위험천만'한 여유…'과태료 100만원' 가능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 여행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테드라포드 위에 서고 드러눕는 등 위험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권유리는 "PARTY"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한 사진들 대부분은 바닷가 앞 테드라포드 위에 서거나 눕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드라포드는 방파제에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해조류 번식이 활발해 미끄럽고, 둥근 구조로 돼 있어 구조물 사이 간격이 넓어 추락 가능성이 크다. 사고가 발생하면 쉽게 발견하기도, 자력 탈출도 어려워 인명사고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해수부는 테드라포드 출입자에 대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하지만 권유리는 위험천만한 곳에서 편안한 포즈로 누워있어 눈길을 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72748

 

댓1. 본인도 소름돋았을 듯 나는 바다근처에서 자라서 자연스럽게 아는데 외지인들은 저런거 모를수도 있겟다

싶긴함 근데 저건 과태료 100이 문제가아닌.

댓2  저기 테프라보드 올라가면 안되는거 아님? 빠지면 진짜... 저 위험한곳에 왜

 

댓3.  과태료가 문제가 아니야 저기 빠지면 그냥 황천길 가는거임 

 

댓4.  와 처음 알았어 댓글보니까 ㅈㄴ위험하고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