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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롭거나 아플 때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불교 말씀

by 나도상식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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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삶의 일부임을 인정하기

“괴로움도 지나가리라.”

  • 모든 것은 무상(無常)하며 영원하지 않다는 가르침입니다.
  • 지금의 고통 역시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믿음이 위로가 됩니다.

“삶은 고통이 아니라, 고통을 바라보는 마음이 문제다.”

  • 고통 자체보다 이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가르침.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자기의 감정을 믿지 말라

감정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수가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에 있어서 내면적인 

영원한 인간성을 탐구하라

 

 

나보다 나을 것이 없고 내게 알맞은 벗이 없거든 

차라리 혼자 착하기를 지켜라

어리석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지 말라

 

 

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젠가

죽어야 할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이가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온갖 싸움이 사라질 것을

 

 

이 세상에서 원한은

원한에 의해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원한을 버릴 때에만 사라지나니

이것은 변치않을 영원한 진리다

 

 

오늘의 우리는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은 모든 것이다
우리는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것이 아니다

네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자고로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비방을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자기가 지은 죄는 스스로 거두게 마련이며
금강석이 보석을 부수듯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부순다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악이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남의 허물은 보기 쉬워도

자기 허물은 보기 어렵다

남의 허물은 겨처럼 까불어 흩어 버리면서

자기 허물은 투전꾼이 나쁜 패를 감추듯 한다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훨씬 값지다

전투에서 지금 이겼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질지 모르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영원히 승리하기 때문이다 

 

 

좋은 일은 서둘러 행하고

나쁜 일에는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모든 괴로움은 집착에서 비롯된다.”

  • 원하는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나 싫어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고통의 원인임을 깨닫게 합니다.
  • 집착을 내려놓을 때 자유와 평온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기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직 현재만이 진실이다.”

  • 괴로움의 많은 부분이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비롯됩니다.
  •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며 평화를 찾으라는 가르침입니다.

 

연민과 자애로움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듯 모든 중생을 사랑하라.”

  •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고, 연민과 자비로 자신을 감싸야 합니다.
  • 내 안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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