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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의 다소 느리고 정성스러운 팬들과의 소통방식

by 나도상식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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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무룩................정국...않이 왜 SNS 많이 안해?.....라는 글을 보고 정국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쓰는 글

(당연한 소리지만 아예 안하는 것 아님 조금 천천히 옴)

 

 

 

 

 

 

정국이를 조금 알아 보자

 

내가 올해들어 정국이한테 제일 감동 받았다니까. 내가 항상 가는 샵에 옷을 홀드 부탁해놨어 내가 산다고. 

근데 몇 일 뒤에 집에 갔는 데 그 봉투가 내 침대위에 딱 있는거야. 얘가 줬더라고.

 

-축 RM 깜짝 생일선물받다-

 

 

 

 

 

-스타쇼 360 중 RM- 

(참고

)

 

 

 

 

 

 

 


-2017 앙앙 인터뷰 중-

(출처 @finallywin_) 

 

 

 

 

 

 

 


-WINGS CONCEPT BOOK 인터뷰 중-

 

몇 가지 에피소드로 개인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본인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서툰 면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음.
 
 
 
 
 
 
 
 
 
조용히 한 방 날리는 정국이 속마음

제가 평소에 형들처럼 셀카도 많이 찍는 편도 아니고, 또 항상 커버곡을 SNS 소통을 대신해서 

많이 선물을 해드려야겠다 생각을 해가지고 노래쪽으로 많이 다가가려 했던거 같아요. 

⋆❛ہ❛⋆
 
 
 
 
글로 말로 직접 표현하는게 서툰 정국이가 선택한 표현의 방식은 주로 노래 선물
그리고 가끔은 사진과 글로 귀엽게 찾아 오기도 함
 
이렇게ㅋㅋ
 
 
 
음악선물은 항상 본인 생일과 특별한 날, 혹은 특별한게 없는 날에 무뜬금 귀여운 싸클 주소와 함께 툭 하나씩 던져놓고 감
요새는 영상편집에 취미가 생겨서 멤버들과 노는 일상 vlog 같은 영상을 올려주기도 함
 
 
 
 
 
 
 
 
정국이의 반성의 시간 
제가 트윗을 잘 못하는 건 저도 잘 알아요.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라도 하고 싶은데..제가 셀카를 잘 안찍어요.
제가 트윗 올렸을때 같이 사진도 있으면 좋잖아요 근데 제가 셀카를 안찍으니까 형들한테도 많이 혼나요. 
죄송합니다. 노력 많이 해볼게요.
•͈́༚•͈̀
 
 
(참고 정국이 셀고. 입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바보. 그래도 이쁜것들을 추려봄)

 
(....치코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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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꾹무룩)

 
 
 
 
 
 
반성의 브이앱 후 몇 일뒤 올려 준 영상. 일본에서 팬미팅 6일 연속하는 와중에 틈틈히 찍고 편집해서 올려줌 (04/30/2018)
(트윗해달랬더니...아예 영상물을 던져줌..이쯤되면 투명...셀카와 글로 표현하는 것을 정말 어려워 한다) 
 
 
이건 작년말 휴가때 멤버 지민이와 놀러가서 찍고 편집해서 올려준 영상 (11/08/2017) 
 
올 해 빌보드에 다녀온 후 올려준 영상 (07/16/2018)  
 
지난 6월 말 사이판에서 여름 화보 촬영하고 와서 올려 준 영상 (07/25/2018)
 
 
미국 Love Yourself 투어 중 올려준 영상 ...무려 16분..한 편의 다큐ㅠㅠ  (10/01/2018)
 
 
MMA Intro 연습 영상 ㅠㅠㅠㅠㅠ 이 바쁜데 ㅠㅠ (12/02/2018)
 
 
 
 
 
 
그리고 지금 껏 매해 정국이가 불러 준 커버곡들
방탄소년단 노래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이자, 매년 성장해온 정국이의 보컬을 느낄 수 있음

 

개인적으로 2U, we don't talk any more, 그때 헤어지면 돼 추천-☆

(최신순)

 
이런 엔딩 (19. 01. 23)
 

그때 헤어지면 돼 (18. 3. 13)

 

 

Oh Holy Night (17. 12. 24)

 

 

2U (17. 9. 1)

 

 

So Far Away (SUGA, 진, 정국 Ver.) (17. 6. 14) 

 

 

we don't talk anymore (17. 2. 27) 

 

 

Purpose (16. 9. 1)

 

 

알아요 (with RM) (16. 6. 1) 

 

 

Nothing Like Us (16. 2. 15) 

 

 

Fools (with RM) (15. 12. 29) 

 

 

Paper Hearts (15. 12. 4) 

 

 

Lost Stars (15. 10. 3)

 

 

Christmas Day (with 지민) (14. 12. 25)

 

 

SOFA (14. 12. 16) 

 

 

일하는 중 (양화대교) (14. 9. 27) 

 

 

Like A Star (13. 2. 2) 

 

 

 

 

 

 

노래방에 놀러가서 씬나게 놀고 나서도 올려줌

 

 

 

 

 

 

그외 트위터에 올려 준 짧고 가볍게 불러준 노래들 

(날짜순)

 

 

 

 

 

 

 

 

 

 

 

(자료출처 http://goldenvillage.tistory.com/1 ) 

 

참 꾸준히 열심히 불러줬다!! 

 

춤이 너무 재미있어서 가수데뷔를 그만 둘 뻔햇던 풋풋한 17살 소년이 어엿한 22살 청년이 되기까지..

소소하지만 꾸준하게 전해 온 마음을 받아죠♡

 

 

 

 

 


꿀FM에서 간단한 단답형 멤버 소개글 쓰는데도 12시간 걸렸다는 정국이가 팬들에게 보내는 땡스투로 마무리함

 
 
 
정국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안녕

 

 

(그럴리 없겠지만 댓글로 비교는 자제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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